이 페이지는 ☆꽃군의 창고☆입니다. 예전 것은 그냥 두고 새로운 것들 만드는데에 치중하다보니, 제가 하던 일들이 실제로 한 일인지 안한 일인지 증명할 방법이 없어졌네요. 저 스스로 제가 했던 일들을 돌아 보고자, 정리해 봤습니다.

[ Update Note ]
  • 2019에는 벌려 놓은 전체 서비스들을 다시 정리 중입니다.
  • 2014에는 주변 분들의 조언을 통해 다시 웹 개발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 2011년, 한 번 지난 사항들을 정리하였습니다.

  • 2019년 진행 중
    2014년 이후 업무가 바쁘다는 핑계로 접었던 취미생활을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 공개 예정 : Quality Cookbook, Book Klatch
    • 정리 후 폐쇄 예정 : 예전 블로그들은 글들을 정리하고 폐쇄하거나 서비스 중지할 예정입니다. 인터넷은 더 이상 개인의 정보들을 올려 놓는 공간이 아닌데다가, 블로그의 글들은 시리즈로 연속성을 가지지 못하고 파편화되는 경향이 있어 이를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Software Quality Lab, 2014년 개발 중 중지
    재미있는 아이디어 몇 개가 생각나서 개발하다가 업무가 바쁘기도 하고, 근본적인 설계를 다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중단하였습니다. 누군가가 "QA는 개발 못하잖아요"라며 '쌩코딩으로 프로젝트를 완수시켜봐야 개발자다'라는 식의 도발을 해와서 쌩코딩을 하다가 지쳤습니다. 덕분에 프레임워크 신봉자가 되었습니다. 구현하려던 아이디어들은 다른 형태로 서비스하려 합니다.

    카페 운영, 2004~현재
    HTML로 홈페이지 만드는 유행은 지났고, 몇 년 전부터 취미 생활 및 업무 관련된 여러가지 카페들을 운영했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두 밝힐 수는 없고, 현재 Quality Assurance 관련된 커뮤니티는 SW Tester모임입니다. 이곳에서 여러가지 온-오프 모임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도메인을 하나 사서 페이지를 세팅하게 될 것 같네요. ^^

    Lv8+の 꽃怪獸, 1998~현재
    아래의 ANGELIC 사이트에서 여러 사이트를 개발하고 난 뒤, "꽃소년의 매직: 더 개더링"으로 시작한 사이트의 방문객이 폭증함에 따라 개인 홈페이지를 분리시켰습니다.

    웹 개발로 돈 벌려고 노력도 많이 해 보았지만, 웹 사이트로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지, 비지니스 로직단을 프로그래밍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된 후, 개인 홈페이지에서 그냥 취미, 여가 생활로의 개발만 했습니다.

    한 동안은 이렇게 감수성 어린 일기들을 대문으로 사용했지요. 그 중 다섯 개만 공개.
    1. 2002년 02월 17일 대문
    2. 2002년 09월 09일 대문
    3. 2002년 11월 17일 대문
    4. 2003년 03월 20일 대문
    5. 2003년 04월 27일 대문
    그러다가 게시판이 아닌, 이런 식으로 한 번에 보이도록 만들어 볼까 해서 아래와 같이 수정하게 됩니다. 당시엔 블로그라는 개념이 없었는데, 왠지 게시판 형식이 답답하고 싫어서 블로그처럼 고쳐서 사용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제로보드 4.x를 기반으로 수정했던 것이기 때문에 스크린샷으로만 볼 수 있네요.
    1. 블로그형 웹보드 (1)
    2. 블로그형 웹보드 (2)
    이런 모양으로 세 개 정도 더 있습니다. 웹보드를 이용해서 개인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다가 블로그가 왠지 멋져보여서 2006년에 제로보드를 두고 Tatter Tools로 갈아 탔습니다.

    에.. 참고로... 위쪽 사진은 다 저작권법 위반입니다만, 나름 그래픽 프레임 맞추고 하느라 꽤 힘들었습니다. 다시 하라고 해도 못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2008년에 Tistory 서비스로 옮겨왔구요. 현재는 또 다시 웹사이트를 나누는 바보짓(?)을 하고 있습니다만...

    여기서부터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 ing...

    로사리오 기도, 2004
    왜, 뭣 땜에 만들었는 지 기억에 전혀 없는데, 발굴된 페이지입니다. 로사리오 기도페이지.

    조카 돌사진 및 돌 페이지, 2004
    조카 돌사진과 웹페이지를 만들어 준 적도 있었군요. 원본 사진은 1절지 크기네요.

    한국별미, 2001
    친구와 함께 한국 음식에 대해 소개하는 페이지를 만들면 잘 될거라 생각해서 만든 한국별미 웹페이지입니다. 한국 음식에 대해, 한국어와 외국어로 소개하면 분명히 잘 될거라고 생각했었죠. 다만 친구 녀석이 이거 만들다가 영장 나와서 한국으로 강제 이송. 결국 저 혼자 프레임 만들고 내용 몇 개 끄적거리다가 포기했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요새는 이런 사이트들이 워낙 많아서 다시 시작하기엔 민망한 수준이라, 그냥 이곳에서 이렇게 추억으로 남겨 두려고 합니다.

    MnX Design, 2000
    2000년에 웹사이트 이것 저것 만들어보던 친구랑 같이 웹디자이너가 되어볼 요량으로 만들었던 팀 사이트입니다. 당시에 맞는 몇 가지 서비스를 오픈하고, 우리가 재미있어 하는 일들,우리가 즐거워 하던 일들을 만들려고 했었었었었었었습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았던게... 녀석이 바로 군대를 가버려서요. 결국 그냥 저 혼자 몇 달 놀다 끝난 팀이었습니다. 붉은 색의 링크들이 실제 서비스 되었던 것들인데, 현재 소스가 없는 것들이 있네요. 고장난 하드드라이브에 들어있나봅니다. 그나마 있는 소스들도 들여다보니 소스가 엉망이네요. 당시 HTML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곳이 별로 없었다 보니, 어쩔 수 없네요. 창피하기 때문에, 스크린샷으로!!

    Edmonton Rings, 2000
    2011년에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들이 유행하듯이, 2000년에 컴퓨터를 취미로 하던 사람들에게 즐거운 놀거리들은 홈페이지 만들기였습니다.

    당시에는 훌륭한 검색 사이트들이 제공하는 방식이 디렉토리 정렬 방식이었습니다. 저도 당시 살고 있던 캐나다 어느 동네 한인들의 정보를 싹 긁어 모아서, 이렇게 나름의 디렉토리 서비스를 구성했던 적이 있네요. 나름대로 배너 광고처럼 이런 식의 서비스를 각 홈페이지에 달아 둘 수도 있게 코드를 제공했었구요.

    왼쪽의 조잡한 데코레이션을 하기 위해 특수 문자 등을 사용하다보니 인코딩은 EUC-KR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보니 뭐 하나 마음에 드는게 없지만, 당시에는 참 재밋어하면서 열심히 했었습니다.

    지금 보니 한 시간이면 다 만들 것 같은 구조인데, 당시엔 일주일 정도 작업했던 것 같습니다. 검색이 잘 안되서였는지, 아니면 제가 CSS를 잘 다루지 못해서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마법의 마을, 1999~2005
    드디어 대한민국에 CGI를 제공하는 호스팅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저도 CGI -> PHP -> ASP -> JSP 순으로 익혀가며 호스팅 업체의 발전에 맞추어 웹 기술을 올려나갔습니다. 물론, 2011년의 웹 개발자분들의 실력과 비교하면 정말 볼품 없는 수준이었지만요.

    1998년 이후로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스타크래프트 홈페이지와 정식 수입 계약으로 생긴 공식 홈페이지에 밀려, 스타크래프트 홈페이지는 접고 Magic: The Gathering 사이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의 이름은 "꽃소년의 매직: 더 개더링" 정도였지만, 하루에 방문객이 2000명이 넘은 뒤로 "마법의 마을"로 변경하여 대대적인 개편을 했습니다.

    당시 광고 배너 클릭율이 1/100 정도이고, 커뮤니티 참여율이 1/20 정도 였습니다. 100분이 들리면 그 중 한 분이 광고를 클릭하고, 다섯 분이 글을 남겨주셨지요. 아마 지금으로 환산하면 하루에 1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온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PHP나 ASP로 구성되었던 사이트들은 살릴 수가 없지만, static으로 작업해둔 사이트들은 살아났네요. Database Backup 해 둔 것들도 조만간 살리겠습니다. 아직도 MTG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예전 커뮤니티에서 어떤 토론이 있었는지 보여드리면, 그 분들께 나름대로의 재미를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1. 100만 히트 축전
    2. Magic: The Gathering 6판 규칙 번역본
    3. Magic: The Gathering 6판 용어 번역본

    Web archive를 찾아 보니 고맙게도 저의 페이지를 저장해 주셨네요.
    1. 2003년 7월 18일 링크
    2. 혹시 위 링크가 나오지 않는 경우를 대비한 백업

    괴수단, 1999~2001
    정말 어설픈 자바스크립트 암호 체계로 친구들과 비밀리에 노는 장소를 만들었던... 친목 모임입니다. 소스가 아주 엉망이니... 스크린샷으로만!!

    주저리 주저리 설명참 많습니다만, 당시의 HTML에 화려한 multimedia를 삽입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그냥 놀기 위해 만드는 사이트에 그 정도의 힘을 싣지 않았습니다.

    ANGELIC, 1997~1998
    신비로에 있던 첫 번 째 개인 홈피입니다. 지금은 스크린샷만 봐도 눈이 부끄럽습니다만. 흐흐.

    참고로 네티앙에 아마... 야후, 엠팔, 프리첼까지는 angelic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했던 듯 합니다. 인터넷 인구가 폭증하면서 "천사같은" 이라는 의미를 가진 angelic은 아무리 뒤에다가 숫자를 붙여도 거의 다 선점되어 버려서... 아마 다음으로 넘어오면서 현재의 아이디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요새 폴란드의 어떤 금융 업체가 제 아이디를 쓰더군요. 조만간 이 아이디 사용도 힘들지 싶네요.

    그나저나... 저 천사 그림은 누구의 작품일까요? 저작권자에게 15년이 지나 불현듯 미안해 지네요.

    청담고등학교 동창회, 1998
    괴수단 만들기 직전에 네티앙에 청담고등학교 동창회 페이지를 만든적이 있더군요. 아마 당시에 별 반응이 없어서 업로드만 해 놓고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소스가 부끄러워 스크린샷만 올려둡니다. HTML을 처음 만지기 시작하면서 '디자인'이라는 개념을 잡지 못했을 때라 참 허접하네요.

    Starcraft, 1997~1999
    지금은 사라진 네티앙(netian)에서 대한민국 두 번 째 스타크래프트 홈페이지를 만들었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그 당시 먼저 있던 대한민국 첫 번 째 스타크래프트 사이트도 저처럼 일종의 HTML 공부하시는 분의 prototype이었던 지라, 차별화를 두 겠다고 나름 영어 공부할겸 스타크래프트 영문 메뉴얼을 펴 놓고 열심히 스토리라인을 번역하던 것이 기억나네요.

    1997년, 네티앙과 신비로에 계정을 가지고 계시던 "후니"라는 필명을 가지신 분께 HTML을 배우면서, table과 body, 그리고 Javascript의 onLoad 사용법 등을 배우고, 당시에 제공되던 무료 게시판을 설치해서 나름 웹사이트의 틀을 처음으로 만들어봤었습니다.

    현재 이 사이트의 소스는 찾을 수가 없네요. 캐나다에서 쓰던 하드디스크의 헤더가 날라갔는데, 그 안에 들어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2014년 추가 업데이트 : 고장난 하드드라이브를 업체에 맡겼지만, 복원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ㅠㅜ)